공지사항

제목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본심 심사평
작성자 제7회
작성일자 2019-08-27


<안개 너머 하얀 개>


정승희 감독


<>



김보솔 감독


<춤추는 개구리>



김진만 감독



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심사는 총 75편의 출품작 중에 10편의 본선 경쟁작을 선정하여 5명의 심사위원이 진행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 주제에 대한 태도, 영화제의 정체성, 형식적 창의성을 기준으로 5명의 심사위원은 대상에 정승희 감독의 <안개 너머 하얀 개>, 심사위원특별상에 김보솔 감독의 <>, 우수상에 김진만 감독의 <춤추는 개구리> 이상 3편의 수상작을 결정했습니다. <안개 너머 하얀 개>는 섬세한 표현과 인물과 동물의 정서적 교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심사위원 모두의 공통된 지지를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버려진 로봇과 개의 교감이 애니메이션 표현적 특성으로 효과적으로 묘사된 작품이었습니다. <춤추는 개구리>는 의인화된 개구리를 통해 독특한 시선의 지옥도를 묘사한 작품이었습니다.

3편의 수상작이 모두 애니메이션이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본선 심사에서는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이 강세를 보였고,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제작 여건상 동물을 다루는 것의 어려움들이 적은 예산의 단편영화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하지만 경쟁부문 첫 해에 75편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된 것을 비추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의 정체성인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란 주제를 놓치지 않으며 예술적 완성도를 성취할 다양한 시도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수상작 모두에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예술적 성취와 동물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추구하는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기를 응원합니다.

 

 

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본심 심사위원

권소현, 김지영, 임원재, 신연식, 황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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