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상영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할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사자와의 우정과 모험을 다룬 <화이트 라이언 찰리>, 주인과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환생을 거듭하는 <베일리 어게인> 등의 작품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펼쳐질 야외상영을 통해 감동과 낭만이 가득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8월 23일 금요일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The Little Dinosaur Dooly


김수정|KIM Soo-jung|1996|79m26s|Korea|Animation

남극의 거대한 빙산 조각에 갇혀 있던 둘리는 빙산과 함께 서울로 떠내려온다.
강 기슭에 쓰러져 있던 둘리를 인형으로 착각한 영희, 철수 남매는 둘리를 집으로 데려와 빨랫줄에 말린다.
남매의 아빠 길동은 초능력자인 둘리에 못 이겨 그를 집안으로 들이지만 둘리를 쫓아내지 못해 안달이다.
거기에 또치, 도우너, 마이콜까지 가세하면서 길동의 미움은 커져간다. 계속되는 길동의 구박에 그들은
어른이 되어 있을 미래로 가자며 타임 코스모스를 타고 우연히 희동과 길동까지 휩쓸려 우주공간을 헤멘다.
둘리의 실수로 일행은 영혼들만 사는 얼음별에 도착하게 된다.




8월 24일 토요일

<베일리 어게인> A Dog's Purpose


라세 할스트롬|Lasse Hallstrom|2017|100m|USA|Color|Fiction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8월 25일 일요일

<화이트 라이언 찰리> Mia and the White Lion


쥘 드 메스트르|Gilles de Maistre|2018|98m|France, Germany, South Africa|Color|Drama1960년 5월 8일, 프랑스 출생. 각본가 / 감독 / 프로듀서 / 저널리스트.

런던에 살고 있던 미아네 가족은 사자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로 이사한다.
새로운 환경에 들떠 있는 가족들과 달리, 미아는 오랜 친구들과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농장에 흰 사자 찰리가 태어나고 미아와 찰리는 곧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한편 미아의 아빠
존은 점차 맹수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찰리를 여전히 친구로 대하는 미아가 걱정된다.
그리고 농장 또한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적자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곧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아빠 존의 결정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 찰리와 이를 눈치챈 미아.
미아는 고민 끝에 찰리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 과연 미아는 찰리를 위험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