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동물과 인간, 자연이 교감하는 순천의 여름날

        • 동물뿐 아니라 자연과 생태, 공존에까지 확장된 영화제의 스펙트럼을
          한 컷의 감성적인 일러스트에 담아냈습니다.
          스며들어 물들고 번져가는 수채화의 색깔들처럼
          살아 있는 모든 생명과 감정을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녹여냈습니다.

          순천만의 여름을 배경으로 동물과 인간이 공감하는 풍경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포스터.
          손으로 직접 그린 수채화 특유의 서정적 분위기는
          그림을 바라보는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줍니다.

    • 기획
      의도
        • 소녀, 자연이 서로 기대고 교감하는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영화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공존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한 명의 씩씩한 어린아이 캐릭터는
          동물과 친구가 되어 자연의 품 안에서 자유롭게 놀고 있습니다.

          개구리, 짱뚱어와 함께 수련 위를 뛰어다니고
          하마와 함께 민들레 꽃씨를 불어 날리고
          고양이와 함께 햇볕을 쬐고
          흑두루미에 기대어 앉아 있습니다.



        • 일러스트, 변영근 작가
          수채도구를 이용해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의 경계에서 작업하는 작가.
          ‘적막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작가’로 불리는 변영근 작가는 여러 권의 독립 출판물과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매체와 협업하고 있다.
          최근 그래픽 노블 《낮게 흐르는: Flowing Slowly》을 펴냈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프터 다크》,
          일본 뮤지션 스커트 싱글앨범 커버 그림과 대한항공 CF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디자인, 권순미 디자인